중절수술은 감염, 천공, 유착 등의 부작용<br>
<h4>안녕하세요 미프진코리아 약사 김희진 입니다</h4>
<h4><strong>유산은 인공유산이 아니더라도 임신 중 20%이상이 겪을 수 있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유산은 임신이 중단되는 것을 말하며, 반복될수록 다음 임신이 어려워진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이런 이유로 특히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부부들은 절박유산과 같은 상황에서 미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유산 중 완전유산은 태반과 그 외 잔류물이 자궁에 남지 않고 모두 배출되는 것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소파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그러나 계류유산은 자궁입구가 닫혀있는 상태의 유산을 말하며 당장 자연배출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하며, 많은 경우 바로 소파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하지만 소파수술은 감염, 천공, 유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, 반복적인 소파수술은 임신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계류유산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응고장애가 시작되므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으나 대부분의 계류유산은 자연 배출되며, 심한 응고장애는 임신 1삼 분기 후에 태아가 사망하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통상 2주간은 기대요법이라하여 지켜볼 수 있으며, 자연배출이 되지 않을 경우 약물, 소파수술 등을 고려하게 된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고령 임신과 난임 유병률이 급증하는 오늘날, 반복된 유산에 의한 소파술은 자궁내막의 두께를 감소시키고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난임,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.</strong></h4><strong>
<h4><strong>유산 후에는 침습적인 처치를 줄이고, 유산후 조리를 신경 써서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.</strong></h4><strong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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